샤이니, 이달 말 스페셜라이브 진행…'샤이니월드와 함께하는 SHINee is Back 서막'

[RPM9 박동선기자] 샤이니(SHINee)가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내달로 예정된 완전체 활동의 서막을 준비한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가 오는 31일 밤 7시 유튜브 및 네이버 V LIVE SHINee 채널을 통해 스페셜 라이브 ‘The Ringtone: SHINee is Back’(더 링톤: 샤이니 이즈 백)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라이브는 지난 1일 SMTOWN LIVE-컬쳐휴머니티를 통해 예고된 내달 완전체 활동을 위한 팬소통 시간으로서 마련되는 것이다.

특히 데뷔부터 현재까지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팬들과 함께 추억을 나눔은 물론, 2년6개월만의 컴백앨범 속 신곡부터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 EP.1(‘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1)의 타이틀 곡 ‘데리러 가 (Good Evening)’, 개인 솔로무대 등 특별한 무대들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한편 샤이니는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