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NCT(엔시티) 23인 완전체의 시너지가 미국 '빌보드200' 9연속 차트인으로 이어지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가늠케하고 있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 정규2집 'RESONANCE Pt.1'이 최근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 13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난해 12월말 역주행 이후 5주 연속 '빌보드200' 기록이자, 10월12일 발표 직후 4주 연속 진입과 함께 9주간 차트인 기록이다.

이는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1위, ‘소셜 50’,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2위, ‘아티스트 100’ 3위 등 발표 직후 기록과 함께 지난해 다각도로 펼쳐진 NCT 23인 완전체 시너지가 글로벌 대중에게 여전한 매력으로 다가서고 있는 바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더블 밀리언셀러' 기록의 정규2집 시리즈와 함께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유튜브 총 조회수 4억 4천만뷰 돌파, 각종 음악 시상식 수상 등 대내외적인 기록과 함께 NCT의 새해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한편 NCT는 최근 연말연시 시상식을 통해 타이틀곡을 비롯한 다양한 유닛곡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들의 무대진가를 새롭게 입증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