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이즈원이 금일 엔씨소프트 '유니버스 뮤직'의 첫 서막을 연다.

26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와 클렙(Klap) 측은 프로젝트 '유니버스 뮤직' 첫 곡인 아이즈원(IZ*ONE) ‘D-D-DANCE(디-디-댄스)’가 금일 6시 공개된다고 전했다.

‘D-D-DANCE(디-디-댄스)’는 ‘K-POP 히트메이커’ 풀블룸(Full8loom)이 만든 댄스팝 곡으로, 리드미컬한 기타와 신스 사운드를 배경으로 따분한 일상으로부터의 자유를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아이즈원의 청량한 메시지가 어우러진 작품이다.

이 곡은 아이즈원의 생기발랄한 이미지를 새롭게 부각시키는 바와 함께, 오리지널 음악 시리즈 '유니버스 뮤직'을 통해 본격화될 K팝 엔터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서비스로 현실에 지친 글로벌 대중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로서도 의미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와 클렙(Klap) 측은 아이즈원 D-D-DANCE를 필두로 강다니엘, 더보이즈(THE BOYZ),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AB6IX, 에이티즈(ATEEZ),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등 합류 아티스트들의 프로젝트 음악은 물론, 관련 화보와 뮤비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본격적인 K팝 팬덤 소통 플랫폼 '유니버스'의 활성화를 독려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유니버스(UNIVERSE)’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총 3개 언어로 서비스되는 온·오프라인 팬덤 올인원(All-in-one) 플랫폼으로, 오는 28일 글로벌 134개국에 동시 출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