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정규1집 '24' 마무리와 함께 한층 더 성숙해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25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세운이 정세운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3주간의 첫 번째 정규앨범 ‘24’ PART 2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정세운의 24 PART2 활동은 약 3주간 진행된 가운데 지난해 7월 '24 PART1'에 이어 따뜻한 감성과 리얼리티급 공감매력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타이틀곡 ‘In the Dark’을 필두로 한 음악방송 활동은 물론, 컴백 첫 주 선보인 수록곡 ‘:m(MIND)’와 함께,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 등에서 호평을 얻음과 동시에 미국 ‘타이달(TIDAL)’이 뽑은 K-Pop 부문 금주의 떠오르는 아티스트(Riging Artists of the Week) 선정 등은 그의 음악적·내적 성숙을 보여주는 계기로서 대중에게 자리매김했다.

한편 ‘인기가요’를 끝으로 3주간의 정규 1집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정세운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