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유재석이 삼성화재 다이렉트의 새 얼굴로서 낙점됐다.

25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재석이 최근 삼성화재 다이렉트 신규 모델로 발탁, CF를 촬영했다고 전했다.

유재석의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델 발탁은 다양한 캐릭터 변신과 함께 세대를 아우르는 그의 선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기존 자동차보험 중심의 광고에서 다양한 보험군을 알려나가겠다는 삼성화재 다이렉트의 의지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유재석의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델 활약은 유명 예능게임 '시장에 가면'에 맞춘 ‘삼성화재 다이렉트에 가면’ 편을 비롯, 자연스러운 일상소통 매력을 더한 ‘보험이 필요한 순간’과 ‘자동차보험이 필요한 순간’ 편 등 CF를 통해 펼쳐질 예정이다.

관계자는 “기존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중심의 광고에서 ‘운전자보험’, ‘어린이보험’ 등 다양한 보험들까지 알리는 광고로 확장하기 위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그 동안 방송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유재석을 모델로 기용했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