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즈 will be back!' OCN 경이로운 소문, 시즌2 확정…출연진 비롯 편성·촬영 구상중

[RPM9 박동선기자] OCN 최고 시청률과 함께 국내 '장르 히어로물'의 새로운 모습을 보인 '경이로운 소문'이 시즌2로 새롭게 다가온다.

25일 국내 각 연예매체들은 OCN 관계자의 말을 인용,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사진=OCN 경이로운소문 제공
사진=OCN 경이로운소문 제공

이는 지난 24일 악귀 지청신(이홍내 분)과 신명휘(최광일 분)의 심판과 함께 시작된 조병규·유준상·염혜란·김세정 등 카운터즈의 전국일주 행보에서 기대했던 바들이 완성된 것이라 할 수 있다.

현재 '경이로운 소문' 시즌2는 제작확정만 해둔 상황으로, 곧 카운터즈 4인방의 출연여부부터 편성, 촬영 등의 일정을 정리해나가기 시작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지난 24일 최종회로 유료플랫폼 시청률(케이블·IPTV·위성,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 11%을 기록하는 등 역대 OCN 오리지널 중 최고치를 달성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