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뮤지션 지플랫(Z.flat, 최환희)이 데뷔 두 달만에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 자신의 음악감각을 다시 한 번 선보인다.
22일 로스차일드 측은 지플랫이 오는 23일 방송될 KBS2 ‘불후의 명곡’ 짝꿍 특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플랫의 '불후의 명곡' 출연은 지난해 11월 데뷔 이후 두 달만의 일로, 지상파 음악예능으로서는 지난해 12월 MBC 복면가왕 이후 두 번째 출연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플랫은 이번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남자가수 하은과의 듀엣 구성으로 등장, 지플랫 소속사 로스차일드의 편곡으로 재탄생한 '하늘을 달리다(원곡 이적)' 무대를 통해 발라드와 맞물린 자신만의 힙합컬러를 선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지플랫의 '불후의 명곡' 출연분은 오는 23일 오후 6시5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지플랫은 지난해 11월 가수 혼담과 함께 한 자작곡 ‘디자이너(Designer)’로 데뷔, MBC ‘복면가왕’, 네이버 NOW 라비의 ‘퀘스천마크’, 헤이즈의 ‘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의 만남을 갖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