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뷰티브랜드 '마녀공장' 모델 발탁

[RPM9 박동선기자] 그룹 트레저가 뷰티브랜드 모델로 광고계의 첫 발을 내딛는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레저가 뷰티브랜드 '마녀공장'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레저의 '마녀공장' 모델 발탁은 데뷔 6개월차에 접어든 이들의 긍정적 이미지와 글로벌 영향력과 브랜드 컬러가 잘 맞물릴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글로벌 전역으로 확산중인 트레저의 글로벌 인기성장세를 입증하는 바이자, 국내 대중의 호감 아이콘으로서 트레저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바로서 의미가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레저는 모델발탁과 함께 향후 '마녀공장'의 주력 상품 스킨케어와 브랜드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마녀공장' 측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트레저 멤버들의 이미지가 브랜드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글로벌 팬덤의 지지를 받는 트레저를 통해 브랜드 글로벌 인지도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3월말 일본에서 첫 앨범 발표와 함께 현지 정식데뷔 행보를 펼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