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세븐틴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의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21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세븐틴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2020년 시즌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고잉 세븐틴’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10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세븐틴의 대표 자체 콘텐츠다.

이번 2020년 시즌은 '월간 세븐틴'을 주제로 멤버들이 제시한 콘셉트 구성과 함께, 20대 청춘의 자유로운 모습을 담은 편당 평균 27분꼴의 미드폼 형태의 구성과 함께, 최대 570만뷰 기록(EP.27 술래잡기 #1)과 함께 누적 1억뷰를 돌파하는 등 수많은 관심을 얻었다.

이는 5배 이상의 포털검색량 증가(구글 트렌드검색 기준)과 함께 유튜브 누적 구독자 600만명 돌파 등의 기록으로 이어지며, 음악은 물론 청춘문화 면에서도 세븐틴의 영향력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세븐틴은 ‘고잉 세븐틴 2020’ 마무리와 함께 오는 3월3일 신규 콘텐츠로 새롭게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온라인 콘서트 ‘2021 SEVENTEEN ONLINE CONCERT <IN-COMPLETE>’를 개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