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콘서트 '100 TO THE FUTURE', 22일 첫 개최…1년간 100팀 릴레이 출연

[RPM9 박동선기자] 90·00년대 추억의 아티스트들을 재소환하는 언택트 릴레이무대가 곧 서막을 올린다.

21일 JSTAR E&M는 공식채널을 통해 언택트 콘서트 '100 TO THE FUTURE'가 오는 22일 첫 개최된다고 밝혔다.

'100 TO THE FUTURE'는 90년대 명곡 아티스트 100팀의 릴레이 무대로 채워지는 온라인 라이브공연이다.

사진=JSTAR E&M 제공
사진=JSTAR E&M 제공

이번 릴레이 콘서트는 스페이스A(1월 22일)를 시작으로 길건(1월 23일), K2 김성면(1월 24일), 오진성(1월 29일), 에메랄드캐슬 지우(1월 30일), 비쥬(1월 31일) 등 아티스트 100팀의 단독무대로 올 연말까지 순차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예매는 빵야TV를 통해 진행되며, 관련 MD상품은 빌케이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JSTAR E&M 관계자는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과 명곡들이 기다리고 있다"며 "마스크가 없던 시절, 소중했던 추억을 소환하며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