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스마트홈러닝 ‘AI홈런’을 서비스하는 아이스크림에듀는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비대면 스마트학습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와 도봉구는 언택트 교육시대에 맞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대면 스마트학습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2021년 한 해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비대면 스마트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스마트홈러닝 AI홈런 학습을 제공한다. AI홈런은 학습분석 유효성이 검증된 데이터를 AI기술로 분석하여 학습격차가 심한 학생들에 대한 개인별·수준별 맞춤형 교육 서비스가 가능하며, 1:1 맞춤 교사 매칭을 통해 주 1회 이상 아동과 보호자에게 전화 및 화상 모니터링으로 학습관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드림스타트 아동 전원에게 교과문제집도 후원할 예정이다.

아이스크림에듀의 신아름 제휴사업/CSR팀 팀장은 “앞선 AI 기술력으로 학습격차 해소에 앞장서 온 아이스크림에듀가 도봉구 드림스타트 아동의 기초학습능력 향상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따.

한편, 아이스크림에듀는 최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세계 최초 스스로 말하는 학습기 아이스크림 홈런 AI튜터 ‘아이뚜루’를 론칭한 바 있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