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에듀테크 기업 디쉐어(D.SHARE)가 스마트 교육 브랜드 ‘에이닷(A.)’ 신규 론칭과 함께 맞춤형 교육동반자로서 입지를 갖춰나간다.
21일 디쉐어 측은 금일 신규 교육브랜드 ‘에이닷(A.)’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에이닷'은 학업의 장기레이스의 동반자로서 학생들의 성적향상과 삶의 성장을 위한 ‘에이스 메이커(Ace maker)’로서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브랜드는 디쉐어가 운영중인 영어교육 브랜드 쓰리제이에듀(고등), 쓰리제이엠(초중등) 통합에 따른 노하우 수합과 함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IT기술을 접목시킴으로써 체계적인 1대1 스마트교육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AI 내신 솔루션 ‘내신의 모든 것(이하 내모)’를 기반으로 10여년 이상의 교육노하우가 담긴 1대1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러닝 시스템과 함께 영어를 비롯한 전과목 개인별 맞춤 학습지도 체계를 병행함으로써, 학습자와 학부모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디쉐어는 브랜드 '에이닷' 론칭과 함께 부산 지부 등 13개 지점의 추가설립 등 전국 14개 시도 83개 지점을 기점으로 고등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선보이며, ‘1시간 학습법’·‘메타인지 테스트’ 등 학습습관 교육 플랫폼을 추가개발하면서 내년 상반기 '에이닷 중등'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유은혜 에이닷 사업부장은 “코로나19 사태, Z세대 등장 등 다양한 이유로 격변하는 교육시장 속 변화와 혁신의 가치를 더한 ‘에이닷’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 에이닷은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플랫폼 역할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쉐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간 회원 학생들의 전체 성적 향상률 88.04%, 3등급 이상 달성율 90% 등 최고 수준의 기록을 달성하며 관련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