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최철홍 회장, 가장 신뢰받는 CEO 3년 연속 선정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이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보람상조.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이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보람상조.

보람상조는 2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경영대상’에서 3년 연속 사회책임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철홍 회장은 △리더십 △경영활동 및 성과 △사회적 책임 등 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고객 중심의 장례문화를 이뤄내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철홍 회장은 1991년 보람상조 창립 당시 만연했던 장례행사의 가격 거품을 근절하기 위해 업계 처음으로 가격정찰제를 도입하고 품질 개선에 주력했다. 선제적으로 고인 전용 리무진을 시작으로 LED 영정액자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며 상조문화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했다. 최근에는 언택트 기반의 온라인 추모관을 개관하는 등 현대적인 상조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최철홍 회장은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하려는 마음으로 고객중심 철학에 입각해 실천해 온 다양한 나눔과 섬김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자세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CEO와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