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이네님' 최진과 '어반자카파' 조현아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유출된 데에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8일 조현아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교제하는 관계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해당 사진에 대해 술자리에서 게임을 하던 중 찍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은 한 프로그램에서 제자와 멘토로 만났는데 너무 허물없이 지내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miin**** 왕게임 했나 봐", "engd**** 옆에 다른 사람들도 있고 둘이 장난치는 장면 같은데.... 남자가 장난을 좀 과하게 친 정도?", "twin**** 더유닛에서 스승과 제자 사이 아니였나" 등의 반응이 그렇다.

하지만 이외에도 "tjss**** 사생활을 왜 퍼뜨려", "smhs**** 찍고 퍼트린 놈이 더 나쁘다", "jang**** 게임 할 수도 있는데 지인이 그걸 왜 올리냐고" 등 애초에 두 사람의 사진을 찍어 유출한 사람이 잘못이라는 반응도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