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의 극과극 분위기 사진이 화제다.
수지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의 사전 촬영으로 인해 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바 있다.
극중 남홍주 역으로 변신하기위해 그간 한 번도 자른 적이 없었던 긴 머리를 자른 것이다.
사전촬영이 끝난 이후 수지는 다시 머리를 붙여 긴 머리로 돌아왔다.
이에 수지의 극과극 분위기가 눈길을 끈 것. 단발일 때는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으로, 긴 생머리일 때는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