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인기 그룹 세븐틴이 2018년을 맞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특급 파티의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28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와 소셜채널 등을 통해 그룹 세븐틴의 두 번째 팬미팅 2018 'SEVENTEEN in CARAT LAND (세븐틴 인 캐럿 랜드)'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버건디와 블랙 컬러 수트차림의 세븐틴 멤버들이 동화 속 왕자님처럼 신비로운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그와 함께 팬미팅 티켓 예매 오픈일 등이 기재돼있다.

이번 팬미팅 2018 'SEVENTEEN in CARAT LAND (세븐틴 인 캐럿 랜드)'는 올해 초 국내 첫 공식 팬미팅 이후 1년만에 국내팬들과 공식적인 만남을 갖는 자리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미팅 티케팅은 티켓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 : 1월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 : 1월5일 오후 8시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의 2018 'SEVENTEEN in CARAT LAND (세븐틴 인 캐럿랜드)'는 오는 2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