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주의 육아 발언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장윤주는 최근 방송된 '신혼일기2'에서 "올해 영화관 한 번을 못 갔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장윤주는 "그 순간 왠지 모르게 울컥했다. 리사 낳고 난 뒤 계속 집에 있으면서 남편한테 항상 했던 얘기가 '여보 나 이제 뭐하지?'였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집에서 할 일이 너무 많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데도 순간순간 날 투명인간처럼 무너뜨리는 순간들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