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 서주원이 여친설에 대해 속 시원히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는 서주원은 방송 내내 논란이 된 ‘여친설’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하트시그널’ 방송 초기 한 여성은 SNS를 통해 서주원과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로 인해 서주원의 여자친구설이 불거졌고, 이는 프로그램의 진정성 논란으로까지 번져 서주원은 곤혹을 치뤘다.
서주원은 "'하트시그널' 녹화 이후 여자친구를 사귀었다. 그러나 '하트시그널'을 본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현재 서주원은 방송 이후 교제한 여성과 헤어진 상태. ‘하트시그널’ 방송 중 해명하고 싶었지만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해명하지 않았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