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PM9 박동선기자] 몬스터 수집육성 모바일RPG '파라몬:몬스터 클래시(운용사 엔게임즈, 이하 파라몬)'이 출시를 앞둔 프리테스트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다.
엔게임즈 측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모바일 출시 예정작 '파라몬'의 프리테스트를 실시, 게임성 및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파라몬' 프리테스트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인기 게임예약앱 '모비'를 통해 모집된 300명의 테스터를 중심으로 이뤄진 것이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실제 유저의 반응을 통해 출시 전 게임에 대한 사전호응도와 완성도를 확인하는 절차임과 동시에, 더욱 높은 게임완성도를 위한 피드백 수렴의 과정이다.
엔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프리테스트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성원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테스터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유저들을 맞이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 '파라몬'에 대한 소식과 이벤트 내용들은 엔게임즈 측이 마련한 '파라몬' 공식카페를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