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의 동안 미모에 시선 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조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연 실”이라는 글과 함께 교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조윤희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월계수양복점 2층 공방의 기술자인 나연실 역을 맡았다.

특히 고등학교 시절부터 자신을 짝사랑해온 기표의 순애보에 감동을 받아 결혼을 결심한다.

8월 27일 첫 방송 예정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이동건,차인표,최원영,현우)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