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올림픽에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김현우 선수를 격려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6 리우하계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5kg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현우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축전에서 “김현우 선수가 보여준 투혼과 불굴의 의지는 우리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우 선수가 보여준 투혼과 불굴의 의지는 우리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주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체급 상향과 탈골 부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런던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시상대 위에 올라 우리 국민에게 가슴에 벅찬 감동을 준 김현우 선수는 대한민국 레슬링의 영웅”이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