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개인전 장혜진 기보배 '메달 시상식, 나란히 선 모습이 보기 좋아'

출처:/  SBS 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 SBS 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

양궁 개인전 장혜진 기보배가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혜진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2일 SBS 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리우에서 방금 날아온 따끈따끈 현장 사진!여자 양궁 개인전 메달 시상식의 순간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나란히 선 장혜진&기보배 선수를 보니 뭉클뭉클~자랑스럽습니다! 두 선수 모두 축하드려요!”라고 밝혔다.

또 “여자 양궁 개인전 중계의 현장! SBS '부부 해설위원' 양궁 박경모-박성현 해설위원의 모습! 박성현 해설위원은 후배선수들을 찰칵”이라고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