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나일랜드(대표 류성자 회장)는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리온의학연구소를 출범한데 이어 자연가득이라는 브랜드 론칭을 통해 종합 건강기능식품 시스템을 구축했다.
리온의학연구소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기획, 마케팅 하고, 신소재 R&D와 유통을 전문으로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자연가득을 자연에서 행복을 찾는 콘셉트로 MD가 직접 현장에서 신선한 원료를 사용했는지, 깨끗한 위생환경에서 제조됐는지 등에 대한 모든 과정을 검수한다.
또 하나의 제품을 론칭할 때 개발, 제조, 유통 각 단계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소비자에게 모든 과정을 공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같은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홈쇼핑, 대형마트, 약국 판매까지 종합적인 유통채널을 구축했다. 기존에 제조, 디자인, 마케팅, 원료 포장 등으로 분산된 프로세스를 통합해 단일화된 제품으로 전문적인 시스템도 구축했다.
이밖에도 오랜 시간동안 축적한 R&D 노하우로 모든 제품의 생산은 물론, 성공적인 제품 출시를 위한 광고, 마케팅, 판매촉진 기법을 선보이고 있고 지속적인 신소재 개발도 주력하고 있다.
나일랜드 관계자는 “30여 년 동안 다양한 제품들로 한국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연구소 및 자연가득 브랜드 출범으로 향후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웅비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진영 기자 (ljs@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