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삼시세끼' 합류, 유해진 대체자는 아니야 "공석으로 남겨둘 것"

남주혁 삼시세끼 출처:/ 치즈인더트랩
남주혁 삼시세끼 출처:/ 치즈인더트랩

남주혁 '삼시세끼'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남주혁은 기존 멤버였던 차승원, 손호준과 함께 오는 7월 1일 첫 방송하는 '삼시세끼'에 합류한다.

'삼시세끼' 제작진 측은 유해진에 대해서는 “출연을 조율했으나, 아쉽게도 스케줄 관계상 이번에는 합류가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유해진 씨의 자리는 언제든 다시 합류할 수 있도록 공석으로 남겨둘 예정”이라며 남주혁이 유해진의 자리를 대신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남주혁에 대해 “막내 역할을 담당해 줄 새 인물”이라며 “젊은 스타로, 손호준 씨의 막내동생 역할을 해 줄 예정”이라고 한다.

남주혁은 2013년 패션 모델로 데뷔한 남주혁은 이후 2014년 tvN ‘잉여공주’, KBS 2TV ‘후아유-학교2015’, MBC ‘화려한 유혹’, tvN ‘치즈 인 더 트랩’ 등에 출연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