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전혜빈 "이쁜 오해영 하기 힘들어요"

전혜빈 출처:/ 전혜빈 SNS
전혜빈 출처:/ 전혜빈 SNS

'또 오해영'에 출연 중인 배우 전혜빈의 교복 자태가 화제다.

전혜빈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시간 후면 4회방송 이네요. 오늘부턴 감질맛 이상이 나니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이쁜 오해영 하기 힘들어유ㅜ 사실 나도 그냥오해영 빙의중 #또오해영 #이쁜오해영”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혜빈은 교복을 입고 '또 오해영'이라는 글이 적힌 칠판앞어 서있는 모습이다.

tvN이 2016년 첫 선보이는 로코 드라마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 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동명 오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