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뉴스 기획/종합 기아차 피터 슈라이어, '사장님' 됐다 발행일 : 2012-12-28 20:57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기아차 디자인총괄을 맡아 디자인 경영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디자인 부문 역량 강화를 위한 포석이다. 피터 슈라이어 사장은 1953년생으로,독일 뮌헨대학과 영국 왕립예술대학에서 산업디자인 및 자동차 디자인을 수학했으며, 아우디 디자인 총괄책임자, 폭스바겐 디자인 총괄책임자를 거쳐 2006년부터 기아자동차 디자인 총괄책임자(부사장)으로 근무해왔다. 관련 기사 현대차 그룹, 임원인사 통해 R&D 강화 '슈라이어 디자인', 기아車 자전거 출시 기아 K9 디자인, 핵심은 이것이다 푸조의 디자인 책임자, 키스 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