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나타난 경주용차, "여기가 아닌가봐?"

카트 대신 경주용 차를 타고 골프 코스를 누벼보면 어떨까?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이 벨로스터 랠리카와 드라이버 리즈 밀렌(Rhys Millen)을 골프장에 보냈다.

2011년 2월 시카고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벨로스터 랠리카는 볼 베어링 방식 터보차저를 통해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80 kg.m 이상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참조)

골프장 나타난 경주용차, "여기가 아닌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