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로드라이브는 최근 WRC랠리카의 기술을 응용해 개발한 군용차용 토크 컨트롤 기술을 발표했다.

‘액티브 토크 다이내믹스(ATD)’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컴퓨터에 의해 제어되는 액티브 디퍼렌셜이 각 바퀴에 대한 토크를 최적 분배해 트랙션을 확보하게 해주는 것으로, 군용차의 오프로드 주파력을 높여준다.

운전자의 숙련도에 관계없이 험로를 더 빠르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