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마음 모아…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 전달

동아오츠카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긴급 구호를 위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달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북서부 일대의 강진으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두 국가의 인프라에도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동아오츠카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동아오츠카는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ESG활동을 진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정환 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