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김빈우-박은지 소속사 린브랜딩에 새 둥지를 틀었다.

2일 린브랜딩 측은 최근 서현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서현진은 200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뉴스부터 시사교양, 예능, 연예정보프로 등 다방면의 진행활약과 함께 ‘굿모닝 fm서현진입니다’로 라디오DJ로서의 재능까지 드러낸 바 있는 아나운서 겸 방송인이다.

<사진=린브랜딩 제공>

최근에는 요가하는 아나운서란 이름으로 자신의 SNS를 통해 요가 명상과 동작들을 공개하며 대중과 새로운 소통을 나누고 있다.

린브랜딩은 “서현진이 린브랜딩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 탄탄한 경력과 독보적인 재능을 지닌 그녀가 다양한 장르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현진이 합류한 엔터사 린브랜딩은 김빈우, 박은지, 이은율, 오은호 등 탤런트, 방송인, 뮤지컬 배우들은 물론 80여명의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톱 인플루언서가 소속돼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