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라조 원흠의 놀라운 동안 외모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는 중이다.
노라조 원흠은 6일 JTBC ‘아는 형님’에 조빈과 출연해 흥미를 유발했다.
이혁의 뒤를 이어 영입된 멤버 원흠은 중국에서 10년 동안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 멤버 이혁과 상당한 싱크로율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지난 2017년 조빈은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역시 노라조’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샤우팅 보컬인 이혁이가 목소리로 음악을 이끌었으면, 원흠은 여러 음악에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조빈은 대해 “마치 수염이 없는 이혁이를 바라보는 느낌”이라며 “운명처럼 다시 팀을 꾸린 만큼 새로운 노라조도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