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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석, 매력은 ‘등근육’...1일 1식한 이유는?

발행일 : 2019-01-13 21:27:33
사진=송원석 SNS <사진=송원석 SNS>

송원석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송원석은 KBS2 ‘하나뿐인 내편’에 전격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tvN ‘SNL코리아’에서 모델 분위기를 자아내는 훈훈한 외모에 의외의 4차원 캐릭터를 소화한 바 있다.

이후 그는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그의 장점은 시원시원한 팔, 다리와 태평양 어깨를 꼽을 수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스포츠투데이와 인터뷰에서 “키가 큰데다가 통뼈라 덩치가 좋다. 그래서 화면으로 볼 때 조금 위협적으로 보여 체중감량을 하고 있다”며 “1일 1식으로 정해놓고 먹고 싶은 걸 한 끼로 화끈하게 먹는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은 그래도 풀린 편이다. 모델 시절에는 진짜 심하게 관리했다. 다른 모델에 비해 내가 골격이 커 더 신경 써야했다”며 “무대 위에 서야하면 안 먹고 운동한 적도 있다”고 회상했다.

송원석은 “벗었을 때 등근육이 매력 포인트다. 사실 노출은 드라마 말고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도 벗은 적이 있다”며 “몸에 열이 많아서 그냥 벗은 건데 연관검색어로 반응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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