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 꽃피는 달 5월을 맞아 새터민 여성들과 남한의 남성들을 소개해주는 결혼정보 업체 유니코리아(새터민결혼정보)가 JTBC TV정보쇼 ‘오!아시스’에 방송됐다.
새터민 여성과 남한 남성으로 결혼 적령기에 있는 새터민 여성과 남한 남성을 연결해 주는 결혼 정보 회사 유니코리아의 김서윤 대표는 약 7년 정도 회사를 운영했고 그동안 300쌍, 결혼 성공률이 50% 이상에 달한다고 한다.
결혼이란 서로 조건만 맞다고 성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회원 한 명을 관리하는데 커플 매니저 3명이 업무를 분담하고 있으며 좋은 인연을 만들어주기 위해 개인의 장점과 성향을 파악하고 진심어린 조언도 해주고 있어 높은 성사율을 자랑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업체 관계자는 “아름다운 얼굴과 마음씨를 가진 새터민 여성들은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살아와 이질감도 있긴 하지만 우리 문화와 풍습, 언어, 생활 방식이 크게 다르지 않아 결혼성사율과 만족도가 높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니코리아 측은 백년해로의 결혼생활을 만들어 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과 정성을 다한 정확한 매칭 시스템, 꾸준한 만남주선, 세심한 원스톱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재훈 기자 (jungjh@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