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정화 SNS>

김정화의 '왕따 발언'이 다시금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정화는 지난 2012년 출연한 MBC '못난이 송편'에서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김정화는 당시 방송에서 "심각한 건 아니었지만 당시에 아이들이 나에게 말을 걸지 않고 아무도 나랑 같이 밥을 먹지 않았다"며 왕따를 당한 사실을 밝혔다.

이어 "내가 뭘 잘못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며 "조금 지나고 친구들과 잘 지내게 됐지만 당시에는 상처였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