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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딩 스타트업 4사, 인공지능 미래 청사진 제시

발행일 : 2017-03-16 13:21:53
위드이노베이션 측은 지난 15일 서울 가산동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인공지능 서비스'를 주제로 스타트업 기자간담회 '제2회 여기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위드이노베이션 제공) <위드이노베이션 측은 지난 15일 서울 가산동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인공지능 서비스'를 주제로 스타트업 기자간담회 '제2회 여기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위드이노베이션 제공)>

[RPM9 박동선기자] 스타트업 내 대표적인 인공지능(AI) 서비스 기업 4개사가 산업 생태계와 실생활에 적용될 인공지능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위드이노베이션(대표 심명섭)은 지난 15일 서울 가산동 본사 대강당에서 '인공지능 서비스'를 주제로 스타트업 기자간담회 '제 2회 여기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주최자이자 국내 첫 AI숙박챗봇을 개발한 '위드이노베이션', 인공지능 스타트업 '데이터나다', 스마트 재활솔루션 스타트업 '네오펙트', 유명 AI개발 스타트업 '마인즈랩' 등의 핵심 개발자들이 서비스 개요를 설명하고 실제 서비스를 시연하는 등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위드이노베이션은 김상헌 챗봇TF장이 발표자로 나서 당일 첫 공개된 AI숙박챗봇 '알프레도'를 자세히 설명했다. '알프레도'는 빅데이터 기반의 컨시어지 채팅 로봇으로, 맞춤 숙소추천 및 정보제공, 민원처리 등을 제공한다. 특히 5만개의 국내 숙박정보와 빅데이터를 가진 숙박O2O '여기어때'의 노하우를 반영해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는 1단계과정으로 채팅을 통한 정보제공이 가능하며, 이후 음성인식이나 사전 정보추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여행 및 숙박문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 스타트업 '데이터나다'에서는 양주동 이사가 자사의 주요서비스 '에이다(ADA)'를 설명했다. 에이다는 국내 최초 상용 AI챗봇으로 시중은행이나 P2P대출, 증권서비스 등 금융시스템에 특화돼있다. 구글 알파고나 AI개발사들이 활용하는 '딥러닝' 을 포함한 다양한 알고리즘을 적용, 금융거래간 일반문의나 자동투자 서비스 설정 등 개인 데이터베이스 관련 문의 등을 응대한다. 특히 페이스북과 연동해 보다 높은 정확도와 편리성을 제공한다.'

스마트 재활솔루션 스타트업 '네오펙트'는 김향중 이사의 설명으로 뇌졸중 환자의 자발적인 재활을 돕는 AI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를 소개했다.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는 뇌졸중 환자들의 자가재활을 돕기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제품이다. 재활의학과에서 환자의 상태에 맞는 훈련을 진행하듯, 인공지능이 측정값과 초기 데이터를 분석해 훈련을 제안하는 구조로 재활을 돕는다.

AI개발 스타트업 마인즈랩에서는 유태준 대표가 직접 나서 주요플랫폼 '마인즈'의 주요특징과 개발배경을 설명했다. '마인즈'는 음성인식과 텍스트 분류, 대화엔진, 챗봇엔진 등 40여개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적용된 플랫폼이다다. 마인즈는 일반 개인이나 기업이 커스터마이징한 챗봇을 연결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진 것은 물론, 자기지식학습·지식베이스 자동확장 등을 통해 경제뉴스 브리핑 등의 심화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을 만큼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이렇듯 '제2회 여기모임' 참가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키워드이자 국가핵심개발분야의 하나인 인공지능(AI)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업계별 리딩스타트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특징을 보였다.

'인공지능 서비스'를 주제로 개최된 '제2회 여기모임'에서는 기업별 핵심 개발자들이 연사로 나섰다. (좌측부터) 양주동 데이터나다 이사, 김상헌 위드이노베이션 챗봇TF장,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 김향중 네오펙트 이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위드이노베이션 제공) <'인공지능 서비스'를 주제로 개최된 '제2회 여기모임'에서는 기업별 핵심 개발자들이 연사로 나섰다. (좌측부터) 양주동 데이터나다 이사, 김상헌 위드이노베이션 챗봇TF장,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 김향중 네오펙트 이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위드이노베이션 제공)>

모임주최자인 문지형 위드이노베이션 CCO는 "1회 여기모임의 테마가 O2O의 오프라인 혁신이었다면, 이번 테마는 스타트업에 적용된 인공지능 기술이다"며 "인공지능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한 스타트업들의 현황과 미래를 함께 바라보자는 취지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여기모임'은 지난 1월 위드이노베이션 주도로 진행된 스타트업 공동 홍보 플랫폼으로, 업계 생태계에 대한 미디어의 이해와 주요 의제를 논의하기 위한 정기적인 행사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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