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가 중국 대륙에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이민호가 출연한 한중 합작영화 ‘바운티 헌터스’(신태라 감독)가 오는 7월 1일 중구에서 개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00억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추진된 이 영화는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등 4개국 여러 도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바운티 헌터스(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코미디물이다.
이민호가 맡은 이산은 총명하고 무술 실력도 뛰어난 인물이면서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까지 갖고 있는 캐릭터다.
이민호는 하반기 드라마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