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진 유지태 부부가 화제다.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지태와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내가 사랑하는 두 남자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유지태는 "아들이 태어난 지 6개월 됐다. 이름은 유수인이다"며 "키가 일등이다"고 말했다.
이어 유지태는 `누구를 닮았나`라는 질문에 "나와 김효진이 잘 섞였다. 눈이 날 닮아 작은 편인데 엄마를 닮아 예쁘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1년 12월 결혼한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결혼 3년 만에 아들 유수인을 얻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