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지니어스` 이상민의 과거 발언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민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net `음악의 신`에서 "내가 고영욱을 막지 않았다면 지금 같이 활동 못 했다. 특히 나이트클럽에서 여관으로 간다는 고영욱을 수차례 말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상민은 "어제는 고영욱이 여자를 한 명 꼬셨는데 그 여자 아버지가 영욱이와 알던 사이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고영욱은 "형, 그러지 마라! 사실 여자의 아버지가 아는 형님이었다"고 외쳤고, 이상민은 "너 걔한테 아버지 몰래 만나자고 했잖아"라고 지적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4`에서는 데스매치 상대로 김경훈을 지목하는 이상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더지니어스` 이상민 김경훈도 모를 고영욱 일화 `더지니어스` 이상민 김경훈도 모를 고영욱 일화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