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다현이 `트와이스` 최종 멤버로 선정돼 화제인 가운데, 다현의 과거 남다른 이력이 새삼 주목을 모으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날아갈 기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소녀가 복음성가 `주께 가오니`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특히 이 소녀는 `독수리 하늘로 올라가듯`이라는 가사에 맞춰 힘찬 날갯짓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영상 속 소녀가 `식스틴` 다현인 것으로 알려지며 다현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7일 방송된 Mnet `식스틴` 최종회에서 다현은 JYP 차세대 걸그룹 `트와이스`의 최종 멤버로 선정됐다.

`트와이스`는 다현을 포함한 총 9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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