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이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제작발표회에서 송재림은 체대 출신 검도 사범 이루오 역에 대해 "검도 5단 정도 되려면 10년 이상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난 현재 5급에 한 번 합격한 상태"라며 "드라마를 통해 처음 접한 스포츠인데 다이어트와 정신수양 부분에 있어서 배울 점이 많은 스포츠"라고 밝혔다.
이날 송재림은 "(검도를 할 때는) 전통적으로 속옷을 안 입는데 난 꼭 갖춰 입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