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문세가 야자타임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이문세는 `별이 빛나는 밤에` 캠프 추억에 대해 말하던 중 "별밤 캠프 때 연예인들끼리 모여 훈훈한 뒤풀이 시간을 갖는데 꼭 누군가 `야자타임`을 제안한다. 그럴 때 가장 불리한 사람은 나였고 가장 유리한 사람은 제일 어렸던 김민종이었다"며 "김민종은 야자타임을 시작하자마자 한 명 씩 때린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쪽에서 신승훈 맞고, 김건모 맞고, 한 명씩 쭉쭉 올라가는데 공포가 장난 아니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문세는 결국 이날 김민종에게 맞은 것으로 알려진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