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지난 11일 광주 광산구에 있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본관에서 ESG 경영과 상생협력을 주제로 '2025년 설비구매 협력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호타이어 구매 담당 박은태 상무를 비롯한 설비구매 주요 협력사 100개 사 대표 및 임원 등 약

화학기업 바스프와 현대차 그룹이 다시 한번 손잡고 세 번째 콘셉트카를 개발했다. 이름은 '기아 EV3 스터디카'다. 현대차 그룹의 첨단 차량 플랫폼(AVP) 본부 기초소재연구센터(Materials Research & Engineering Center)와 공동 개발한 이

아우디 공식 딜러사 고진모터스가 '아우디 청주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청주 서비스 센터'는 총면적 1222.2㎡ 규모에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최신 정비 설비를 비롯해, 쾌적한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막을 내렸다. 1995년 1회 전시회가 열린 후 30년 만에 열리는 모터쇼지만, 썰렁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전시장은 빈 곳이 많았고, 관람객들은 볼거리가 부족해 아쉬워했다. 물론 전 세계적으로 모터쇼에 참가하는 완성차 업체들의 수가 줄고

넥센타이어가 핀란드 이발로 UTAC 주행 시험장 내에 전용 타이어 시험센터를 설립하며 연구 개발 역량 확대에 나선다. 이번 시험센터는 겨울용 타이어의 성능 테스트와 연구 개발을 한층 강화하는 기반이 될 예정이다. 겨울용 타이어는 최대 8배 미끄러운 눈길과 빙판길에서도

기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여 고객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아는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상담사를 도입한 AI 기반 고객센터(AI Contact Center)를 구축하여 다양한 첨단 기술을 통합하고 고객 경험 혁신과 효율적인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전기차(EV) 산업 전문 전시회'EV트렌드코리아 2025(EV TREND KOREA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주관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오네 레이싱(O-NE RACING)이 2025시즌에도 넥센타이어와 3년 연속 타이어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하고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오네 레이싱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 2023년과 2024년, 2년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현재 운영 중인 모든 AS 보증연장 프로그램에 '무제한 마일리지(Unlimited Mileage)' 혜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무제한 마일리지' 혜택 도입을 통해 보증기간 동안 고객이 느낄 수 있는 주행거리 제한에 대한 부담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전기 SUV 모델 '아이오닉 9(IONIQ 9)'에 전기차 전용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SUV(iON evo AS SU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아이오닉 9'에 장착되는 '아이온 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