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이나인 기자] 10월 9일 첫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레스토랑 매니저 양호랑 역을 맡은 김가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방송을 알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소의 사진을 올렸다.

“오늘! tvn 9시30분 이번 생은 처음이라”와 “이번 생은 처음이라”라고 각각 올린 사진 속의 김가은은 양호랑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듯하다. 드라마 속 양호랑은 20대 시절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모는 누구에게나 있기 있는 타입이었지만, ‘자수성가형 성공남’과 결혼해서 ‘전업주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이 있는 달팽이가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홈리스 정소민(윤지호 역)이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이민기(남세희 역)와 한집에 살면서 만들어가는 수지타산 로맨스 드라마이다.
tvN 홈페이지의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인물관계도를 보면 이민기와 정소민, 박병은(마상구 역)과 이솜(우수지 역), 김가은과 김민석(심원석 역)의 러브라인을 예상할 수 있다. 결말애 데이터분석가인 유일한 여자 직원 윤보미(윤보미 역)는 극 중 이름이 배우이름과 같은데, 핑크 원피스의 마법을 발휘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이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