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풀 마인드' 박소담 장혁이 해피엔딩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영오(장혁 분)는 진성(박소담 분)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폐를 이식하는 수술을 감행했고 좋은 결과를 낳았다.
이영오(장혁)가 이건명(허준호), 현석주(윤현민), 김민재(박세영)과의 갈등을 해결하며 공감 장애가 아닌 공감하는 인물로 거듭났고, 계진성(박소담)에게는 프러포즈를 하며 해피엔딩으로 결말 지었다.
TNMS에 따르면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마지막회 시청률이 2.6%(이하 전국가구 기준 전후CM제외 시청률)로 지난 회 시청률(13회, 2.0%) 보다 0.6%p 상승했다.
'뷰티풀 마인드;는 지난 6월 20일 첫회 시청률 4.5%로 출발하였고 자체 최고시청률은 6월 27일 3회차 시청률 4.8%였다. 이후 시청률이 점차 하락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