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디어 마이 프렌즈’ 배우 연기력의 배결이 공개됐다.
tvN ‘디어 마이 프렌즈’ 측은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 배우들은 매 촬영마다 대본을 확인하며 꼼꼼하고 철저하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구(김석균 역), 윤여정(오충남 역)과 김영옥(오쌍분 역), 김혜자(조희자 역)와 주현(이성재 역) 등은 대본을 뚫어질 듯 바라보고 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연기에 있어서 베테랑으로 불리는 배우들임에도 불구하고, 워낙 철저하게 준비하는 시니어 배우들의 열정이 젊은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