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의신2'에 황인선이 출연했다.
지난 2일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의 신 2'에서는 CIVA를 향한 황이모 황인선의 야망이 공개됐다.
이날 황인선은 자신을 황이모라고 소개한 후 "수민 언니가 102등을 떨어지지만 않았어도 제가 최고령자가 되는 일은 없었을 텐데"라고 말했다.
황인서은 "27살에서 30살 정도 나이가 왔다갔다 한다"고 말했고, 근황에 대해 "제가 그냥 투자받아서 개인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CIVA에 자리 안날까요?"라고 야망을 보였고, 수민은 "머리 검은 짐승을 거두지 말라고 하더니"라며 분노하며 자리를 나갔다.
이어 이상민도 자리를 떠났고, 황인선과 둘만 남은 탁재훈도 자리를 떠나 웃음을 자아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