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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줄인 상암DMC 소형 오피스텔 분양 진행 중

발행일 : 2016-06-03 11:51:51
리스크 줄인 상암DMC 소형 오피스텔 분양 진행 중

동우개발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593-3, 4번지 일대에 위치한 동우자인채스토리 상암 오피스텔을 현재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연면적 13,755.05㎡, 대지면적 1,121.44㎡이다. 지하6층~지상15층 규모이며, 오피스텔 234실로 구성되어 있다. 총 4개 타입이며, 1.5룸의 경우 104세대다. 풀퍼니쉬드시스템으로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이 제공되며, 넓은 주방과 붙박이장이 있다. 지역난방시스템이며, 관리비 절감을 목표로 태양광 발전설비와 난지공원을 통해 에너지를 수급한다.

주변에는 월드컵경기장, CGV 등이 위치해 있으며, 향후 롯데그룹의 백화점, 마트 등으로 이뤄진 쇼핑몰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편의적 측면에서 봤을 때,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의 역세권이다. 또한 경의선, 공항철도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미디어시티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에 인천공항, 김포공항 및 서울역 등 도심권으로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다.

이 오피스텔이 위치한 상암DMC에는 MBC신사옥, YTN, JTBC 등 대한민국 7대 방송국 및 IT기업과 연구시설이 입점완료 상태이다. 이를 포함해 1,390여개의 기업 입주가 완료되었으며, 인근에 연세대, 홍익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7개 대학가가 위치해 있다. 이를 근거로 일각에서는 6만 명의 배후수요가 해당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도 말한다.

마포농산물시장, 홈플러스와 같은 생활편의시설 및 여가시설도 밀집되어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생활 인프라가 인근 거주 직장인과 1인 가구에 적절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동우자인채스토리 상암 관계자는 “이러한 배경에서 최근 마포구 오피스텔에 대해 문의를 요청하는 이들도 있다. 신촌, 홍대, 마포의 생활편의 문화시설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상암DMC수요와 강북 핵심대학가 수요층의 확보에 용이하기 때문이다”며 “마포구청일대의 경우 분양가가 저렴한 데 비해 문화,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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