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상주에서 규모 3.0 지진이 발생했다.
3일 기상청은 6월 3일 04시 53분 경 경북 상주시 서쪽 22km 지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하했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 시간대라 접수된 피해신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규모 3.0의 지진은 사람은 느낄 수 있지만 건물 등에는 피해가 없는 수준이다.
지난달 국내에서는 22.1~2.5 규모의 지진 3건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