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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난 박지성처럼 살지 않을 것. 그렇게 살고싶지 않아”

발행일 : 2016-02-03 18:29:04
기성용
출처:/ SBS 캡쳐 <기성용 출처:/ SBS 캡쳐>

기성용

기성용이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은다.

기성용은 과거 SBS`힐링캠프`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동료 축수선수 박지성에 대해 "박지성 선수는 흡사 수행 하는 것 같다. 그렇게 생활할 수는 없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박지성, 이영표, 차두리 등 해외에 먼저 나간 형들을 보면서 이청용과 함께 `저렇게 살고 싶진 않다`고 생각했다. 정말 축구선수로서 닮고 싶지만 난 절대 모든걸 절제하는 그런 삶은 못한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성용,대박`, "기성용 그럴 것 같아", "기성용 맞아", "기성용, 그렇지", "기성용 이해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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