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경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이성경은 “모델 일을 하면서 연기 생각이 없었다. 원래 꿈은 뮤지컬 배우였다”고 말했다.
이성경은 “모델 일을 줄이고 뮤지컬 배우로 준비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드라마 출연 기회가 왔다”며 “오디션 없이 바로 캐스팅됐다”고 말했다.
또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키스신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성경은 커플 호흡을 맞춘 이광수에 대해 "보이는 이미지보다 배려를 많고 진지하다"고 답했다.
또한 이성경은 이광수와 키스신에 대해 "근데 누가 사진 찍는 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바로 밑에서 조인성이 휴대폰을 들고 있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